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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 회관

마을 회관이 저렇게 낡아도 다시 지을 생각을 하지 않는 마을 주민들.
그 이유를 물었더니, '우리 대에서나 쓰지 이걸 누가 쓸까'라고 하셨다.
과연 우리 마을은 언제까지 유지가 될지 필자도 의문스럽다.

ⓒ김경내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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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한 청량제, 겨울에는 따뜻한 화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쓴 책 : 김경내 산문집<덧칠하지 말자> 김경내 동시집<난리 날 만하더라고> 김경내 단편 동화집<별이 된 까치밥> e-mail : ok_0926@daum.net 글을 써야 숨을 쉬는 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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