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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자타에서

룸자타의 또 다른 학교

아이들이 놀고 있다. 룸자타에 또 다른 학교 모습이다. 천막과 함석지붕이 대세가 된 형국이다. 처제 집에서 병아리와 어미닭을 보았다. 어린 날의 동화를 보는 기분이었다.

ⓒ김형효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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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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