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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옥탑방에서 바라본 오컬둥가

오컬둥가 그리고 그 지역에 작은 면소재지인 룸자타 아내의 집 옥탑방에서 창문으로 군소재지인 오털둥가를 바라다보았다. 걸어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먼거리인데 지척이다. 어린 조카가 돌담길 사이에 섰다.

ⓒ김형효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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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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