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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

꽃다발 속에서 발견한 무궁화꽃을 보고 웃다.

꽃다발 속에서 발견한 무궁화꽃을 보고 환하게 웃는 68세 청년의 모습, 신둘리 틴껀야 왕비의 계곡 마을 주민들의 환송을 받았다. 축원을 받는 아내 먼주 구릉

ⓒ김형효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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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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