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
해고와 징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다 지난 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양우권 금속노조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이지테크 분회장의 유서가 공개됐다.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이지그룹 계열사에서 일한 그는 박 회장을 원망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손지은201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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