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독립운동가 의혹을 받고 있는 김정수의 묘(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 김정수의 본적은 평북 영변군 용산면이다. 하지만 묘비에는 진짜 독립운동가인 김정범의 원적지인 '평북 초산'이라고 새겨 넣었다. 이 묘는 가짜 의혹을 제기한지 17년 째 건재하다. 오히려 지난 해 12월에는 그의 처를 합장했다.
ⓒ김세걸20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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