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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에서 '홍준표 1억'이라 고 적힌 것과 관련,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3일 오전 경남도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홍 지사는 "검찰 수사 받을 일이 있으면 받겠다"고 밝히고 "(검찰에) 불려갈 일이 있으면 불려가야죠"라고 말했다.

ⓒ연합뉴스20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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