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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화중학교

전북동화중학교 관악부 연습실 한 쪽 화이트보드에는 '힘들어요', '하기 싫어요', '아파요', '집에 가고 싶어요'라는 글이 적혀 있다.
관악부를 이끌고 있는 유연수 교수는 "예전에는 학생들이 화이트보드에 적혀 있는 부정적인 말들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음악을 하면서 지금은 '힘들어요'와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성호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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