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설중매

난초, 국화,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에 든 매화나무는 옛 선비들이 귀중하게 여겼다. 단정하고 아담하면서도 매서운 추위를 뚫고 꽃을 피워내는 의지가 굳세고 끄떡없는 기상을 닮은 매화는 예부터 사람들이 좋아했다.

ⓒ김종신2015.03.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