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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동 화재참사

화재 발생 11년이 지난 2013년 2월, 건물 내부가 공개됐다. 2층 방은 보는 바와 같이 창문이 벽으로 막혀 있었다. 희생된 여성들의 옷이 화재 당시 그대로 있었다. <사진 제공 -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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