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오마이뉴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팽목항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애태우며 발을 동동 굴렀던 이 팽목항.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지켰던 이 팽목항은 30일 현재 스산한 바람이 불고 있다. 실종 상태로 아직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가 9명이며, 싸늘한 모습으로 돌아온 희생자도 유족들 가슴에 묻혀 있다. <오마이뉴스> 기자는 이 팽목항을 다시 찾았다.

ⓒ남소연2015.01.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