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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윤 해설사가 만진 바위는 주변과 비교해도 훨씬 매끈한 모습이다(좌). 사람들의 발자국으로 매끈해진 바위지만, 지금은 낙엽 아래 조용히 묻혀있을 뿐이다(우).

ⓒ김선기(좌), 김재희(우)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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