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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아파트

초소에 배포돼 논란이 됐던 '특별지시사항'

S아파트는 경비 초소마다 '특별지시사항'을 배포한 뒤, 경비원들에게 "별도의 취침시간이나 장소 없음, 24시부터 오전 4시까지는 잠자지 말고 가수면 상태를 유지"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전·현직 경비원 11명은 아파트를 상대로, "주야간 휴게시간에도 가수면을 하라며 근무를 시켰다"고 초과근무 임금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낸 상태다.

ⓒ경비제공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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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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