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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경비원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준수와 노동환경 개선을 외치며 분신한 1970년 11월 이후, 꼬박 44년이 흘렀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사모님과 경비원' 편에서는 아파트 한 입주자와의 언쟁 끝에 모욕감을 느끼고 분신을 시도, 7일 오전 끝내 숨을 거둔 서울 압구정 S아파트 경비노동자 사건에 대해 다뤘다.

ⓒ화면캡쳐201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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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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