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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불법행위 고쳐 나가겠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마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이날 도 사장은 홈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행위와 경품 허위지급 행위 등에 대해 "물의 일으켜 잘못한 점은 고쳐 나가겠다"고 사과했다.

ⓒ유성호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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