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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3선을 한 후 임기 3개월을 남기고 다시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기 위해 사퇴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이 6월 9일 오전 11시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울산 남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그는 임기 중 무상급식을 표풀리즘으로 규정해 한동안 무상급식 예산을 책정하지 않아 울산이 무상급식 최하위 도시가 되는 단서를 제공했다

ⓒ박석철201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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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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