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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

쓰러진 아빠 걱정에 달려 온 유민이 동생 유나

세월호침몰사고 단원고 희생자 고 김유민양의 동생이 22일 오후 특별법제정 촉구 단식 40일째 건강 악화로 병원에 후송 된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의 병실을 찾아 누워 있는 김씨의 손을 잡아 주고 있다.

ⓒ이희훈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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