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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김영오씨 단식농성장앞 눈물 흘리는 여중생들

세월호참사 희생자 유가족인 단원고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광장에서 19일로 단식 37일째 접어들고 있다. 이날 오후 김영오씨를 만나기 위해 여중생 3명이 농성천막을 찾아왔지만, 휴식을 위해 천막이 가려져 있자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천막안에서 김영오씨를 만나고 돌아갔다.

ⓒ권우성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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