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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영정·위패 옮기는 일반인유가족들

세월호참사 일반인 유가족들이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 모신 일반인 희생자 34명중 중국인 희생자 3명을 뺀 31명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각자의 집으로 옮겨 갔다. 이들은 단원고학생 희생자 중심의 유가족대책위가 일반인 희생자들을 유언비어, 허위사실로 명예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일반인유가족들 태운 버스가 떠나자 장례지도사들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권우성20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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