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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 진출한 일본계 백화점 전경

일본 기업들의 진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다. 1인당 국민소득이 1천 달러에 지나지 않지만,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라서 값비싼 전자제품 매장은 늘 손님들로 붐빈다.

ⓒ박정연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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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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