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지리산 대원사

산청 지리산 대원사 주차장에서 30여 분을 걸었다. 지루하지 않았다. 계곡 사이로 굴참나무, 소나무, 때죽나무, 굴피나무, 대팻집나무, 굴피나무, 비목, 쪽동백들이 나를 푸른 빛으로 반겼기 때문이다. 푸른 나무 사이로 물 흘러가는 소리가 더 세차다.

ⓒ김종신2014.06.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