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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오브 투모로우

최근 개봉된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1997년에 개봉된 '너바나'

비교해 보자면 두 영화 모두 게임 속의 인물을 그린 듯하다. 너바나에서는 좀 더 노골적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고뇌를 표현했고, '투모로우'에서는 톰 크루즈가 겪는 타임 루프 현상 자체가 인간의 존재를 게임에 종속된 존재로 격하시키고 있다.

ⓒ김승한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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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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