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태치먼트
같은 포즈로 나란히 벽에 기댄 헨리와 에리카. 한 다리로 땅을 디딘 둘의 포즈는 서로가 모두 결함있는 인간들임을 상징한다.
ⓒTRIBECA ENTERPRISES LLC20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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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기자.글쟁이. 인간은 존엄하고 역사는 진보한다는 믿음을 간직한 사람이고자 합니다. / 인스타 @blly_kim / 기고청탁은 goldstarsk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