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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관매도 꽁돌바위로 가는 길에 선 서복남씨(오른쪽). 관매도는 지난해 4월 팽목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 섬이다.

ⓒ서복남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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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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