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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사고

서남수 장관, 의약품 테이블을 식탁으로...

전남 진도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16일 당일 구조된 탑승객들의 임시 보호소로 쓰인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의자에 앉아 컵라면이 익기를 기다리고 있다. 컵라면이 놓인 테이블 위로 어지럽게 놓여있는 의약품들이 보인다. 서 장관이 도착하기 직전까지 이 자리는 구조된 탑승객들의 응급처치와 진료가 이뤄졌던 곳이다.

ⓒ이희훈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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