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장관이 라면 먹은 테이블 10여분 전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라면을 먹은 테이블은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에서 구조 되어온 피해자들을 진료하던 테이블이었다. 이 사진은 서 장관이 라면을 먹기 10분 전, 두개 테이블이 붙어 있는 모습이다. 첫 번째 테이블에선 세월호 침몰 구조자가 의료진과 상담을 하고 있으며 의약품과 청진기, 종이컵 등이 놓여 있고, 두 번째 테이블엔 군의관들이 대기하고 있다.
ⓒ이희훈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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