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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과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 및 백지화를 위한 경남공동공대책위원회'는 6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용회마을에서 "밀양 765kV 송전탑 결사 반대, 밀양과 함께 하는 '한 평 프로젝트' 개장식'을 가졌다. 사진은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이 김정회(동화), 박호야(용회) 마을이장한테 '765만원 약정서'를 전달하는 모습.

ⓒ윤성효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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