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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정대준-남어진씨가 '진과준'이라는 이름으로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의 주최로 22일 저녁 밀양시 상동면 고정리에서 139번째로 열린 '송전탑 반대 촛불문화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윤성효201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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