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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김영춘 민주당 부산진갑 위원장은 10일 인터뷰에서 유력 후보로 언급되는 오거돈 전 장관과 관련 “정체가 뭔지를 모르겠다”며 “지금 상황에서 누구와도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것은 원칙 없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정민규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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