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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평리

구색만 갖춘 정화조

축사 인근에 정화조가 설치돼 있지만 실제 사용되지 않고 있다. 반투위 주민들은 30년 동안 축사를 운영해왔지만 이 정화조가 비로소 3년전에 설치됐고, 나머지는 정화조도 없이 불법으로 축사가 운영돼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동이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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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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