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이 13일 서울 중구 서울대교구청 주교관 앞에서 열린 염 대주교의 추기경 서임 환영식에서 정진석 추기경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염 대주교는 22일 바티칸에서 정식 서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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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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