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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성호긋는 염수정 대주교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으로 임명된 염수정 대주교와 정진석 추기경이 13일 서울대교구청 주교관 앞마당에서 열린 임명축하식에서 성호를 긋고 있다.

ⓒ양태훈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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