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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기자회견에 함께한 중앙대 학생 김동건(22)씨는 “학교 측은 대자보 철거와 ‘100만원 가처분 신청’이 최소한의 방어라고 하는데 한 달 임금이 120만원인 노동자들에겐 방어가 아닌 ‘협박’"이라며 청소노동자들을 지지했다.

ⓒ유성애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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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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