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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남부 공단 한국봉제공장의 조업 장면

한국봉제협회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파업에 따른 피해액이 "각 공장당 최소 20~30만 달러에 이르며, 모두 합치면 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박정연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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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캄보디아 뉴스 편집인 겸 재외동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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