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는 지난 19일 '개가짖어도 기차는 가듯이 나는 나의 길을갑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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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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