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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김장을 핑계로 부모님과 많은 시간들을 보내시는 동네 어르신들께 밥한끼 대접해드리곤 하는데 올해는 몇분 모시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2013.11.9)

ⓒ김현자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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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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