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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를 절인 후 김장에 쓰일 무며 갓 등을 손질하고 있다. 멀리 보이는 산이 모악산이고 왼쪽의 공동묘지는 동학농민군의 마지막 전투지이자 패전지인 구미란 전적지 일부다. 그들의 전사로 공동묘지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동학농민군은 마을 한가운데로 난 길로 신태인 정읍을 거쳐 고창 등지로 갔다.

ⓒ김현자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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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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