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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신 '통음대쾌'

김후신(1753~?) '통음대쾌' 영조대 화원화가 김희겸(1710~1763)의 아들. 수염도 나지 않은 양반이 술에 크게 취해 기분 좋아보이는 광경. 금주령을 피해 몰래 술을 마시다 생긴 소동을 묘사한 그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이 그림을 보자 마자 인물의 표정이 너무 웃겨 웃음이 나왔다. 정말 탁월한 묘사를 하여 볼 수록 재미있다. 내용과 그림 출처:간송문화85호 22쪽, 123쪽

ⓒ간송미술관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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