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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채무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박기춘 민주당 의원의 서울시 및 산하 공기업의 부채 문제에 대해 질의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후 1조5000억원 정도 서울시의 채무를 감축했고 SH공사의 채무가 가장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하고 있다.

ⓒ유성호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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