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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깨달음

굴로 들어오는 절벽 길은 속세와 인연을 끊게 만듭니다. 주변 경치는 공부하기 참 좋습니다. 원효대사도 이곳에서 공부했답니다.

ⓒ황주찬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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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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