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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세 장은 1930 년대 무렵 미에현 도바시 스가시마에서 찍은 해녀사진, 해녀들이 물일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로 쇠붙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고래 뼈로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것을 제주도에서는 빗창이라고 합니다.

ⓒ박현국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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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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