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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장터

김성화 김해순 부부가 요즘 운영하고 있는 직거래 장터다. 인근 농민들의 농산물을 직거래하고 있다. 지금은 소문이 덜 나서 활발하지 못하다. 하지만, 앞으로 많은 농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구시가지 번영의 밑거름을 만들 계획이라고 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이 일도 누군가 하겠다고 나선다면 언제든지 인계해 줄 거라고 성화씨는 말했다.

ⓒ송상호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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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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