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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읽어주는 무지개 엄마들

안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실에서 '동화읽어주는 무지개 엄마' 모임이 이루어진다. 이들은 모두 외국인 엄마들이며, 좀 전에 동화구연 수업을 끝냈다. 그녀들은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 남편에게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했다.

ⓒ송상호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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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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