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쌍용자동차

쌍용차 철탑 농성자 위로하는 의원들

복기성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비정규직 수석부지회장이 9일 오전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 인근 철탑에서 171일째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와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인 뒤 철탑에서 내려와 민주당 은수미, 장하나 의원과 진보정의당 박원석 의원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한상균 전 지부장과 복기성 민주노총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비정규직 수석부지회장은 지난 171일 동안 철탑농성은 정권과 국회의 무능을 확인했기 때문에 철탑을 내려오는 것을 계기로 다시 더 큰 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유성호2013.05.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