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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카르

물 파는 소년

푸쉬카르로 가는 버스가 터미널에 들러 쉬는 사이 버스에 올라와 물을 사라고 한다. 물이 있다고 했더니 사진을 찍어달라며 포즈를 취했다.

ⓒ송진숙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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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과 감동은 늙지 않는다"라는 말을 신조로 삼으며 오늘도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주는 편안함에 주저앉지 않고 새로움이 주는 설레임을 추구하고 무디어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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