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인권을 위한 부산경남공대책위원회가 7일 오후 2시 부산출입국관리소 앞에서 여수출입국관리소 화재 참사를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현장에 마련된 분향소에 국화꽃이 놓여있고 당시 사고로 사망한 10명의 이주노동자의 이름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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