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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40m 높이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재주 분회장의 아침 셀카. 김재주 분회장은 이렇게 셀카를 찍어 동료들과 나눈다. <사진제공 - 김재주 분회장>

ⓒ김재주 분회장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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