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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30일 고 최강서씨의 주검이 부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안으로 들어온 후 사측은 정문을 쇠사슬로 감았다. 이 문은 내부 노조원들이 식량을 건내받을 때나 임원 혹은 관리직 직원들이 드나들때 열린다.

ⓒ정민규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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