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용산철거민참사

어머니 손 꼭 잡은 용산철거민 이충연씨

용산철거민 참사로 구속되어 4년간 복역한 이충연 전 용산4구역 철거민대책위원장이 31일 오전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대통령특사로 석방되어 어머니 전재숙씨 손을 꼭 쥐고 있다. 전재숙씨는 용산참사 당시 남편 고 이상림씨를 잃고 아들 이충연씨 마저 구속된 상황에서 다른 유가족과 함께 진상규명과 석방운동을 벌여왔다.

ⓒ권우성2013.01.3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