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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 활동

작년 2학기 수업 중에 모둠 활동을 하는 아이들 모습. '좀비'가 된 아이들은, 책상만 살짝 돌려 옹기종기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금방 생기를 되찾는다. 굳이 '거창하게'(?) 모둠별로 배열하지 않아도 된다. 사각형의 교실을 오각형이나 육각형과 같은 다각형의 공간으로 활용할 줄 아는 교사의 인식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정은균201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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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민주주의의 불한당들>(살림터, 2017) <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살림터, 2016) "좋은 사람이 좋은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제도가 좋은 사람을 만든다." -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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